1. 20~30대 청년 자녀나 가족을 산재와 재난 참사로 잃은 유가족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대선 후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 참석과 청년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대선 후보의 공약을 요구했습니다.

2. 산재·재난 참사 가족들과 생명안전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은 내일 2/9(수) 서울시의회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앞에서 오후 1시부터 ‘20대 대선후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을 진행합니다. (12:30 대구지하철참사 19주기 추모식)

3. 대선 후보들에게 서신을 보낸 참사 가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30대 청년들의 생명안전 공약 요구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건설노동자 고 김태규 누나 김도현,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허재용 누나 허영주, 고 이한빛PD아버지 이용관 등

- 모든 국민들을 위한 생명안전 공약 요구

대구지하철참사 유족 46명

4. 아울러, 지난 2월 3일 김훈 작가에 이어 오늘 평화의 소녀상 김운성 작가도 대선 후보들의 약속식 참석을 촉구하는 서신을 발송했습니다. 김운성 작가는 대선 후보들의 생명안전 다짐을 적을 상징물 제작 중입니다.

* 참조 : 후보 참석 현황 2022.02.07(월) 18:00 현재

● 참석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 심상정 정의당 후보

3.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

4. 이백윤 노동당 후보

5. 김재연 진보당 후보

* 별첨 : 참사 유가족, 실종자 가족 서신

1. 대구지하철참사 유가족 46명

2.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3. 건설노동자 고 김태규 누나 김도현

4. 고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

5.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허재용 누나 허영주

* 별첨 6. 평화의 소녀상 김운성 작가 서신

* 별첨 7. 김훈 작가 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