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 촉구 반올림 농성 1년
등기임원 선출 전에 이재용이 해결하라
삼성 직업병 대화 재개하라
삼성전자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등기임원) 선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시민사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건희에서 이재용으로의 승계가 불법과 편법을 동원한 재벌3대 세습이며, 무노조경영 등 반노동정책의 되물림 임을 우려해왔습니다.
우리는 이재용 부회장이 과거와 단절하고 진정 책임을 다하는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10월 27일 삼성전자의 법적 책임과 지위가 발생하는 등기임원이 되기 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일은 삼성전자의 이윤을 위해 희생된 직업병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배제없는 보상, 이를 위한 대화 재개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요구합니다. 10월 27일 주주총회 전까지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해오던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재개를 약속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반올림은 노동자, 소비자, 기관투자자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이재용 삼성 임원 퇴진운동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일시: 2016년 10월 7일 (금) 오전11시
장소: 삼성전자 홍보관 앞 반올림 농성장
삼성 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 촉구 반올림 농성 1년
등기임원 선출 전에 이재용이 해결하라
삼성 직업병 대화 재개하라
삼성전자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등기임원) 선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시민사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건희에서 이재용으로의 승계가 불법과 편법을 동원한 재벌3대 세습이며, 무노조경영 등 반노동정책의 되물림 임을 우려해왔습니다.
우리는 이재용 부회장이 과거와 단절하고 진정 책임을 다하는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10월 27일 삼성전자의 법적 책임과 지위가 발생하는 등기임원이 되기 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일은 삼성전자의 이윤을 위해 희생된 직업병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배제없는 보상, 이를 위한 대화 재개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요구합니다. 10월 27일 주주총회 전까지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해오던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재개를 약속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반올림은 노동자, 소비자, 기관투자자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이재용 삼성 임원 퇴진운동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일시: 2016년 10월 7일 (금) 오전11시
장소: 삼성전자 홍보관 앞 반올림 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