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보도자료를 받으시려는 기자 님들은 sharps@hanmail.com 으로 명함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취재요청서> <故황유미 19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삼성의 환경안전보건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반올림
2026-03-05
조회수 1059

취재요청서

 

수 신 제 언론사

발 신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sharps.or.kr)

배 포 2026년 3월 5일(목)

제 목 <故황유미 19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삼성의 환경안전보건 대책 촉구 기자회견>

계속되는 질병과 죽음, 삼성은 대책을 마련하라!

- 기자회견 일시 : 2026년 3월 6일(금) 오전 11시

- 기자회견 장소 : 삼성전자 서초사옥 (강남역 8번 출구 인근)

문 의 반올림 이상수 상임활동가(010-9401-1370)

반올림 sharps@hanmail.net, 02-3496-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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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자 건강과 생명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역대최고의 매출과 영업이익, 삼성전자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빛나는 성공 뒤에는 늘 노동자들의 질병과 죽음이 있었습니다.

 

2. 지난 해에만 반도체·전자산업 노동자 여덟 분의 죽음이 반올림에 알려졌습니다. 그 중 여섯 분은 삼성과 그 협력업체 노동자들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죽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반도체·전자산업에서 일하다 세상을 떠난 산재사망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3. 공장자동화로 노동자는 빠르게 줄어들었지만,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반도체 공장의 이윤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삼성에게 집중되는 동안, 위험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차폐된 설비를 뜯고 유지보수와 고장수리 작업을 하며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노동자들.

자동화된 공장에 화학약품을 공급하는 노동자들.

반도체 공장을 청소하고 반도체 폐기물을 처리하는 노동자들.

가장 위험한 작업이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 옮겨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위험에 대해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4. 환경안경보건 규제가 허술한 삼성의 해외사업장들에서는 노동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베트남공장과 그 협력업체가 낳은 환경피해에 베트남 노동자와 주민들이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해 UN은 삼성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고, 삼성은 책임을 회피하고 거짓으로 답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문제를 인정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5. 배터리를 만드는 삼성 SDI의 헝가리 공장도 환경범죄를 저질러 현지 법원에서 배상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삼성 SDI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력 정치인들에 대한 로비 의혹 등 한국에서 익숙했던 삼성의 행태가 해외에서도 반복되고 있어 현지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삼성 SDI는 당장 문제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6. 극심한 국제경쟁 속에 반도체 노동자들의 과로와 성과압박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삼성전자에서 HBM을 개발하는 연구원이었던 김치엽 님은 심각한 수면장애 우울증세에 시달리다 신청한 병가를 거부당하여 병을 치료받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삼성은 고인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7. 오는 3월 6일은 고황유미 19주기이자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반올림과 공동주최 단체들은 삼성에서 계속되고 있는 질병과 죽음에 대해 삼성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故황유미 19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삼성의 환경안전보건 대책 촉구 기자회견>

계속되는 질병과 죽음, 삼성은 대책을 마련하라!

일시/장소 : 2026년 3월 6일(금) 오전 11시 / 삼성전자 서초사옥 (강남역 8번 출구 인근)

주최 :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등


<기자회견 순서> 사회 : 반올림 이상수 상임활동가

 

- 묵념

1. 삼성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재발방지대책 촉구 : 반올림 정향숙 상임활동가

2. 공급망, 사내하청 작업환경 개선 촉구 : 이대성님 유족 대리인 이고은 노무사

3.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및 협력업체 환경안전보건 문제 해결 촉구 : 반올림 공유정옥 활동가

4. 삼성 SDI 해외사업장 환경안전보건 문제 해결 촉구 : 반올림 권영은 상임활동가

5. 故 김치엽 자살 진상규명 촉구 : 故 김치엽 님의 아버님

- 기자회견문 낭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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