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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14.03.25.] [금속 취재요청 및 기자회견문] 삼성안전보건법위반실태 발표 기자

반올림
2022-10-11
조회수 920

주소: 서울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6층(100-702) / 홈페이지: metalunion.nodong.kr / 노조기관지: ilabor.org /

위원장: 전규석 / 담당 : 윤종선 노동안전보건국장(010-3842-0307) / 팩스: 02-2679-3714 / 이메일: edit@ilabor.org


 

 

삼성전자서비스(주) 안전보건 법위반 폭로와 현장안전점검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노동자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14년 3월 25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금속노조(4층 회의실), 서울 중구 정동

□ 참석 :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민주노총, 법률원, 반올림 등

□ 내용 : 삼성전자서비스(주) 안전보건 법위반 실태 및 현장안전점검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삼성전자서비스 현장노동자 증언, 고용노동부 규탄, 노동자건강권 보장 촉구, 향후 계획 발표

 

□ 기자회견 취지

금속노조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최근 삼성전자서비스(주) 원청 및 위장도급업체들인 전국의 각 서비스센터 사업주들의 안전보건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실태에 대한 일제 조사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 제품의 A/S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일하는 노동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참으로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삼성전자서비스(주)와 전국 각 서비스센터들은 무차별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법을 위반하며 불법을 자행하면서 노동자의 건강과 목숨을 파괴한 댓가로 돈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동부의 역할과 관리감독은 없었습니다.

이에 금속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하여 삼성전자서비스(주) 및 전국 각 서비스센터들의 안전보건 법위반 실태를 밝히고 폭로할 것입니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A/S현장노동자들의 건강권 및 생명권 보장과 노동부의 역할과 책임을 촉구하며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년 3월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