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주당이 추진하는 반도체특별법은 재벌만 퍼준다는 법안이 아닙니다. 반도체를 설계, 완성, 유통, 포장하는, 소부장, 중소, 중견기업, 팬리스기업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동반성장생태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법안입니다. 그리고 전력 문제를 걸고넘어지자면 반도체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죠. 반도체산업 종사자라면 위기에 봉착한 반도체산업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도체산업 종사자가 아니라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도체산업이 다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고는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반도체특별법 반대인지 궁금합니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54-2 가산한화비즈메트로 2차 6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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