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2025.5.23 반올림 뉴스레터>

반올림
2025-05-23
조회수 262

반올림 뉴스레터 2025-5-23

[반도체특별법 제정 반대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대선에서 주요후보들이 반도체, AI산업 확장을 공약을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서명이 더욱 절실합니다. 

 "재벌 특혜, 반노동, 반환경 악법 '반도체특별법' 제정 시도를 멈춰라!!"

※ 서명 기간: 2025. 5. 23.부터 국회에서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논의가 본격화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 제안 주최: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 노동시간 연장반대 공동행동 (80개 단위의 노동시민사회단체)
 

안녕하세요.  전삼노 부당징계 철회 연서명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삼노 부당징계 철회 연서명은 1,878명의 개인/단체가 함께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도 적어주셨습니다.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lrl.kr/VldN

오늘 1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부당징계 철회를 위한 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41개의 단체가 공동주최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와 기사, 유튜브 라이브, 쇼츠 등으로 확인하실 수 있니다. 

"비판할 자유는 민주노조의 기본입니다"
"우리는 민주노조를 원합니다"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는 민주노조여야 합니다"

부당한 징계를 받은 한기박 지부장, 우하경 대의원이 하루속히 노동조합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반올림 홈페이지 http://www.shar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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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소식을 알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studio R 생중계>
[오마이뉴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부당징계' 철회하고 민주노조로 거듭나길" : 

22일 제기한 소송은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그리고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이다. 류하경 변호사는 칭송받아야 마땅한 공익 제보 사건에 형법으로 치면 사형 선고와 다를 바 없는 '제명 처분'을 했다며 "가처분 신청은 인용될 것이고 본안 소송도 이길 것으로 확신한다" 밝혔다.

전국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의 박순향 지부장은 "민주노조의 핵심은 바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 다양한 목소리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라며 "전삼노가 과연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지회의 차헌호 지회장은 "재판은 재판이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소송을 제기하면서 결의를 다지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싸우자"라고 응원했다.
[매일노동뉴스] 삼성전자노조 징꼐논란 '법정'으로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노조 전임자라는 이유로 고과평가에서 차별받아선 안 되나 집행부가 조합원과 대의원에게 알리지도 않고 별도 이면합의로 조합원 평균인상률보다 높은 인상률로 (전임자 처우를) 합의했다는 것은 민주노조운동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소송이 끝나기 전에라도 부당징계가 철회되고 삼성전자노조가 토론과 비판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노조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이면 합의 비판한 간부 중징계 내린 삼성전자노조...결국 소송전으로 

한 지부장은 “(집행부의) 이면 합의, 문제 제기한 대의원들과 저를 제명하는 과정에서 7000명 이상의 조합원들이 (노조를) 탈퇴했다”며 “진짜 문제는 비판을 제명으로 누르려는 집행부의 반민주적 태도”라고 말했다. 우 대의원도 “누구나 비판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조합 안에 보장돼야 한다”며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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