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반올림은 여성, 노동을 키워드로 한 월간 세미나를 5차례 진행합니다. <작업장의 페미니즘> 북토크, <섬섬옥수> GV에 이어 6월 세미나는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함께합니다.
○ 일시: 6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서울근로자건강센터 BYC 211호 대회의실(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 하이시티 211호)/온라인 줌 ○ 초대손님: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활동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 후원 :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노동권, 젠더, 돌봄노동, 직장 내 성폭력 등 여성, 노동과 관련된 질문과 고민을 남겨주시면 배진경 활동가가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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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으로부터 부당징계 당한 우하경 동지 오셨습니다. 당당하게 부당징계에 맞서 싸우고 있는 동지를 적극 응원합니다!! |
우하경 동지께서 수박을 손수 잘라 오셨어요. 더운 날 선전전 끝나고 시원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6월 4일 지혜복 님- #부당해고무효! #형사고발취하! #원직복직투쟁 #학내성폭력사안근본해결!
#공익제보자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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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2025)의 장면 일부. 오른쪽 우하경 씨가 메탄올 중독 피해자 김영신 씨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의 발언을 낭독하고 있다. ⓒ 이은희
5월 30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작품 <섬섬옥수>(2025)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섬섬옥수>(2025)는 기술환경과 사회문제를 주로 다뤄 온 이은희 작가의 새로운 작품으로, 산업혁명 시기의 직업병 문제가 오늘날의 전자 기술 산업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조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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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재피해자네트워크 안로브 뉴스레터에 3.6 황유미 추모제. 반도체특볍법 저지 결의 대회 소식과 반도체특별법 저지 서명 소식이 담겼습니다.
ELECTRONICS 5
Join in signing the petition against the enactment of the Semiconductor Special Law - your participation is urgently needed during the election.
"Stop the attempt to enact the chaebol-preferential, anti-
labor, anti-environmental law 'Semiconductor Special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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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활동 소식]
5월 25일 덕수궁 앞에서 <다시만들세계 포럼> 부스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부당징계 철회 서명과 반도체특별법 반대 서명을 받았습니다. |
5월 27일 구미 케이엠텍 역학조사 마치고 인근의 옵티칼 구미공장에 승환아버님과 유경희노무사, 최정호님 같이 방문했습니다.
500일이 넘게 불탄공장 옥상에서 버티며 싸우는 박정혜 동지가 꼭 승리해서 내려올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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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공공재생에너지로 우리 모두의 삶은 계속된다! #정의로운 전환 #발전노동자 총고용보장! 을 외치며 태안에 다녀왔습니다. |
6월 5일 이천 sk하이닉스 오랫만에 앞을 지나네요~ 기록팀 지안님과 작년에 돌아가신 뇌종양 피해자 고 최상미 님(1995-2024)의 유가족 만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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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반올림 후원회원 류후남 님의 선물! 건강히 잘 먹겠습니다. |
6월 2일 천안의 반지모 김민호 노무사 님이 반올림 사무실로 수신 메론을 보내주셨네요. 엄청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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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반올림 텃밭에 오이 애호박 고추 심고 싱싱한 상추도 좀 따왔습니다~
그 이후로도 싱싱한 상추, 샐러리 풍성히 먹고 있어요~ 코스모스, 감자꽃 활짝 피었구요. |
5월 29일 <반도체를사랑하는남자>를 쓴 산업인류학자 박준영 님이 반올림에 신간 책을 보내오셨습니다~ 연휴에 책 잘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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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좋아 추모 10주기]
카메라를 들고 인권·민주주의의 현장 곳곳을 누볐던 따뜻하고, 유쾌했던 오렌지가 좋아! 그의 프로필에는 '민주주의와 촛불을 사랑하고, 신자유주의와 삼성을 맛없는 음식처럼 싫어'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지역풀뿌리운동, 인권침해감시활동, 인권현장기록 등을 지속해왔던 그가 2015년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져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그의 친구들이 모여 ‘오렌지가 좋아’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오렌지가 좋아'를 추억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일시 | 2025년 6월 10일(화) 오전 11시30분 🏫장소 | 수원시연화장 추모의집(광교호수로 278) 📞문의 | 🍊를기억하는친구들 031-213-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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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Supporters for Health and Rights of People in Semiconductor Industry (SHARPS) 606, Gasan Hanwha Bizmetro 2, 554-2 Gasan-dong, Geumcheon-gu, Seoul, Korea 후원 : 국민은행 043901-04-206831
Sponsored by Kookmin Bank 043901-04-206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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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인정!
▲<섬섬옥수>(2025)의 장면 일부. 오른쪽 우하경 씨가 메탄올 중독 피해자 김영신 씨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의 발언을 낭독하고 있다. ⓒ 이은희
[오마이뉴스] 시대 달라도 변하지 않는 산업재해... '섬섬옥수' 통해 본 현실
반올림 <섬섬옥수> 간담회에서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대한 생각을 나누다
<섬섬옥수>(2025)는 기술환경과 사회문제를 주로 다뤄 온 이은희 작가의 새로운 작품으로, 산업혁명 시기의 직업병 문제가 오늘날의 전자 기술 산업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조명한다.
Join in signing the petition against the enactment of the Semiconductor Special Law - your participation is urgently needed during the election.
"Stop the attempt to enact the chaebol-preferential, anti-
labor, anti-environmental law 'Semiconductor Special Law'!"
🏫장소 | 수원시연화장 추모의집(광교호수로 278)
📞문의 | 🍊를기억하는친구들 031-213-2105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54-2 가산한화비즈메트로 2차 606호
Sponsored by Kookmin Bank 043901-04-20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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