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2025.5.16] 토론회, <섬섬옥수> 전시회&차담회 외

반올림
2025-05-16
조회수 184

반올림 뉴스레터 2025-5-16

5월 13일, 뉴스타파 리영희 홀에서 진행된 [2025 대선을 앞두고 묻는다, 반도체특별법과 반도체 산업 확장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지역 순회토론 같은거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유튜브 중계와 자료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섬섬옥수> 관람&차담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이 5월 30일(금) 오후1시, 과천 현대미술관에서 전세계 직업병의 대표적인 사례를 예술적으로 다룬 <섬섬옥수>(30분 영상, 이은희 감독> 를 보고, <섬섬옥수> 출연자 삼성 반도체 여성노동자 우하경 님, 이은희 감독과 함께 관람 후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해주세요. 

○  일시 : 5월 30일(금) 오후1시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순환버스 셔틀)
○  문의 : 반올림 임다윤 (010-5310-8992)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 후원 :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 신청 : https://forms.gle/e6y73B2Cpbd8f8qj7

○기사보기 : "클린룸과 방진복은 그녀를 보호하지 않았다"
비디오 아트 <무색무취>·<섬섬옥수> 속 '카나리아 걸'과 '반도체 소녀'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050113450096153

* 오시는 길 : 국립현대미술관 순환버스 (셔틀버스) :  무료,  매일 20분 간격 운행, 대공원역 4번 출구 순환버스 정류장에서 승차,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하차)

[오마이뉴스]삼성전자노조가 조합원 중징계... 

"비판 목소리 탄압" 반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15일 재심 열고 임금 협상 과정 비판한 대의원 징계 논의... 반올림 "부당 징계 철회해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노조의 임금 협상 과정을 비판한 대의원들을 징계하는 절차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오후 6시 전삼노는 한기박 기흥지부장과 우하경 대의원 등 4명에 대한 징계위원회 재심을 열고 최종 징계 수위를 정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전삼노는 '반조합행위'로 이들에게 제명 및 피선거권 제한 3년 등의 징계를 내렸다.

발단은 지난 3월 초 임금협상 과정에 집행부가 정보를 불투명하게 공유한다며 일부 조합원이 비판한 데서 출발했다. 집행부의 임금을 조합원들의 평균 임금 인상률보다 더 높은 인상률로 사측과 별도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조합원은 비판 성명을 내기도 했다.
<20250516 현재까지>전삼노 집행부 부당징계를 철회 연서명 현황 및 응원글

우하경 대의원, 한기박 기흥지부장이 각각 5월 3일과 4일  징계 철회의 재심을 신청했지만, 집행부는 5월 15일 원심을 유지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5.16 현재 13:00  연서명 현황은 온라인 1.216명, 오프라인 609명 = 총 1,8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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