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소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약칭 반올림)은 

2007년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님의 호소로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 11월 20일 19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규명 대책위가  발족하였습니다.  


이후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 현재의 반올림으로 이름을 바꾸고 

10년  넘게 정부와 삼성을 상대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노동자들의 

직업병 피해를  산재로 인정받기 위한 투쟁을 벌여왔습니다. 


그 결과 2017년 대법원에서 첨단산업 산재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2018년 삼성전자는 중재협약을 통해 

공식적인 사과, 보상, 재발방지책을 약속했습니다. 


현재도 반올림은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노동자들의 산재 인정 활동과 함께  

노동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피해자 상담 및 산재 지원 ,연구, 국내 외 연대, 제도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병인정투쟁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넘어 전자산업 전반으로

태아산재 등 더 많은 질병으로


제도개선

태아산재 보장을 위한 산재보험법 개정

알권리를 지키기 위한 산업기술보호법 개정

산재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는 산재보험제도 개선


연대와 협력

전자산업 노동조합과의 협력

국내외 산재피해자들과의 연대활동



제보 및 상담   

반올림은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관련

 제보를 기다립니다. 

입력폼에 간단히 적어주시거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harps@hanmail.net 

02-3496-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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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반올림 활동